목회칼럼

보혈의 능력

담임목사 0 101

 “내가 애급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출12:13) 하나님께서는 애굽 사람들과 달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양이나 염소를 잡은 후, 그 피를 문의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발라서 재앙을 당하지 않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 이 말씀에 순종하여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른 집에는 죽음의 신이 Pass Over하였습니다.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에 있는 장자나 가축의 처음 난 것들이 죽임을 당하지 않고 다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피를 바르지 않은 집들은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들이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날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반드시 기념일로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12:14). 왜요? 유월절 어린양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후에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향하여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라고 선포했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죽음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한 것처럼, 예수님의 보혈에는 모든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특히 마스크 때문에 난리잖아요. 매점매석하며 폭리를 취하는 나쁜 상인들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수백만 장씩 푸니까 값이 떨어질세라 급히 내다 파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화가 나는지! 반면에 착한 상인들도 있습니다. 1천 원 대에 팔면서도 충분한 물량 제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진짜입니다. 당장 죽는 것도 아닌데 길게 보고 살아야죠.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혹시 우리가 신앙은 어디에 휴가 보내놓고 인간적인 방식으로만 허둥거리고  있다면 하나님이 뭐라고 하실까? 코로나19 사태가 별일 없이 진정되고 지나가면 자기 실력으로 승리했다고 만세를 부를까?     부끄럽죠. 여러분, 위급할수록 하나님에게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외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위급할 때 119를 찾죠. 미국에서는 911(nine-one-one)입니다. 흥미롭게도 시91:1 말씀에 뭐라고 했죠? “ ...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우리가 이렇게 불리어지기를 바랍니다. 부디 어떤 환난을 만나도 ‘전능자의 그늘 아래’가 안전지대임을 ‘보혈의 능력’이 안전지대임을  확신하십시요. 예수님의 피에는 우리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질병이 영적이든,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상관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질병과 문제를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승리하며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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